경제선택자들 브레턴우즈 어케 보심?
게시글 주소: https://snu.orbi.kr/00069817046
약간 배경지식 있으면 진짜 술술 읽히나요?
약간 물리러들 양력 부력 문제나 돌림힘 왜 어렵다고 하는지 이해 못하는 그런 느낌임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더데유데 이게 진짜 평가원스러운 모의고사 같음
-
이건 뭐
-
아는 친구 교수님이래
-
오늘 하루종일 라인 카톡 오르비 태블릿 핸드폰만하는데 3
이게 무슨 미친 인생인지 모르겠다 난
-
전 화작 15 독서 25 문학+마킹 나머지
-
김범준T 커리? 2
고1이고 대성 신규입성하신다길래 찾아봤는데 개인적으로 꽤 잘맞는것같긴한데... 제가...
-
자전 다니는 친구들은 각자 전공 찾아가면 과생활 공중분해 되는 경우도 많은 거 같고...
-
적중예감 0
1~5회차 50점 2개 47 세개 6~11회차 50점 2개 48 1개 47 2개...
-
아버지가 이젠 현실을 좀 직시해줬으면 좋겠음 대학 허들을 좀 낮춰줬으면 좋겠어...
-
강기분 수강생들은 다 순수 피지컬로 뚫어낼 수 있음 ㅇㅇ
-
카페인이 몸을 지배했었는지 자고싶으면 잘 수 있었고 깨고싶으면 깰 수 있었어요
-
22 30틀 2개 빼고 30분이 남았으나 내 능지로는 풀 수 없는 문제 같아서...
-
미적분 기출 다시풀어보니까 못풀겠음… 기출도 안되어있으니까 못하는거였다
-
우리 학교 ㅈ반고엿는데 놀라울 정도로 쓰레기통 캔 분리수거 칸에는 카페인음료 캔이...
-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고 넘겨 원래 내가 다 모르는거 나온다하고 들어가는게 제일낫대...
-
17문제 정확히 다맞겠다는 목표로 하는중인데 ㄱㅊ? 유전4개중에 세포분열만 풀듯
-
어디가야함?
-
내가 뜨거운 심장을 가진건가
-
올해 중반쯤이 젤 높았음 ㅅㅂ
-
SSIBAL FIGHTING
-
진짜 쉽네...
-
도배를좀그만해
-
이건 억까임? 0
22수능 23122 23수능 21133
-
5,6회 둘다 92점인데 쉬운거맞지?
-
나도 드디어 심장이 뛰는건가
-
정확히는 몬스터 5캔 분량의 카페인이었음 커피나 에너지드링크나 뭐 이것저것 마셨는데...
-
40선 붕괴되면 기분 좀 ㅈ같음
-
?덕 가쥬아
-
제 아이디 입력해주시면 추천해주신 분과 제게 모두 만원권이 증정된다고 합니당 아이디...
-
공부 ㅇㅈ 4일차 11
흐흐 새롭게 올려봐요 이게 더 편한듯! 내일은 국어공부 꼭 할게요! 뉴런도 들을게요 ㅠㅠ
-
가오가 대학보내준 썰 14
고2때 얘기입니다. 저번에도 한 번 쓴 것 같은데 고2 2학기때 시험공부가 너무나도...
-
여드름낚네 3
ㅠㅠㅠㅠㅠㅠㅠ
-
물어볼 데가 마땅치 않아 생각하다가 오르비가 떠올라서 오랜만에 왔네요 (구별x 입자...
-
진지글) 수능 직전 모의고사 성적에 일희일비 할 필요없음 10
재수 시절 의대관에서 11월 더프인지 강모인지 모르겠지만 수능 전주에 마지막...
-
국어 문학에서 그릇이랑 뭐 개야 짖지마라 시 여러개 묶어서 낸 그런 유형을 나는...
-
수학 22 29 30 줄건줘 물리 역학E 줄건줘
-
찌라시를 써보아요 13
소설 작년이랑 같은 교수라던데 불국어 각
-
D-370 공부 0
-
D-6 ㄱㅂ 2
총정리 8-3 수특 현대시 총복습 불찍파 회독하기 작수 수학풀어보기 68 동아시아사...
-
수능은 올해 처음인데 4일전쯤부터 국어는 이감 1등급 3등급이 진동하고 수학은 원래...
-
후반부? 체감상 킬캠보다 살짝 어렵긴하네 선택이 기하라그런지 설맞이 88정도나오는데
-
ㅜㅜㅜ 지구황분들 도와주세요ㅜㅜ 빛이 이동한 거리가 공간팽창을 고려한 것인가요?...
-
생방송도 시간있으면 매번 챙겨보고 거의 5~6년간 봐온.. 근데 듣보기도 해서 좀...
-
저만 그런건가요 ㅠ 수능때도 비역학에 시간 많이 쓰면 답없는데..
-
이걸로 막 트집잡음?
-
광어회 한 접시 4900원은 진짜 못 참겠네요
-
몬스터 한잔의 여유 11
ㅇ
개부럽다...
경제 선택자는 아니고, 테셋+주식 공부 꾸준히 한 베이스로 풀었는데 현장에서 6분컷침
보기문제 날먹 ㄱㄴ
ㅋㅋㅋㅋㅋㅋㅋ 진쩌 딱 물리러들한테 돌림힘지문 느낌인가보네요
금리 경상수지 환율 이 세개 개념이 이미 있는 사람이랑 난도 차이가 많이 나는 지문이라..
지문이 어려운 가장 큰 이유 두 가지가
세 개념의 연결고리가 역대급 불친절함
그 상태로 역대급 추론을 요구함
이거인데 둘 다 해결되다 보니 비교적 쉬워지는 듯
경제 공부좀 틈틈히 해둘껄 그랬나...
근데 개념의 불친절한 정도나 추론의 과함 정도가 전무후무한 지문이라 비문학 어떤 분야든 그 정도로 대비하는 건 쫌 과하다고 생각하긴 함
근대 추론보다는 경제 기출 베이스로 금리 경상수지 환율 관계 정도는 미리 공부 다했다는 전제하에 낸거 아닌가요? 경상수지 지문이 브레턴우즈 밑밥이라 보는데... 물론 저는 올해 경제 무조건 안나오겠지 ㅋㅋ 하고 경제 지문은 다 버려서 ㅈ됨요
경제 베이스라곤 기출 양치기가 전부였는데도 할만했어요 물리런데 오히려 카르노 열효율 지문보다 ㄱㅊ은 느낌
글고 경제는 특히 평가원이 기존 기출에서 나온 정도의 개념은 수험생들이 당연히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출제하는 경향이 읶다는 게 정론 아니지 않너 싶고요 저도 딱 그정도 공부하고 들갔는데 현장에서는 걍 기존 경제 지문이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했어서 아직도 회자되는 거 보면 좀 신기해요 암만 생각해도 카메라가 더 어려ㅇㄴ데
근데 카메라믄 ㄹㅇ 불친절하긴함요.. 지문 길이 좀만 더 늘려줬으면 ㄱㅊ았을듯
ㅠㅠ어라운드뷰에서 머릿속 카메라 빙글빙글 돌리다가 폭사해서 공감합니다 진심
슈카월드 베이스로도 잘 풀림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사실 플라자합의 하나만 딱 알고있으면 배경지식으로 다 풂 환율 가짓수는 살짝 막히긴했는데
누굿ㄴ지 몰라서 찾아보고 왔는데 평가원 베이스라는게 진심 걍 환율 금리 이정도가 다라서 저분 베이스로 차고 넘치실등요
ㅇㅇ 근데 사실 오버슈팅에서 다 나오긴 함
와 ㅇㅈ요 오버슈팅 진심 평가원 경제용어 정리지문으로 뽑아도됨ㅋㅋㅋ
그거 이감 풀었던 사람이면 진짜 편하게 풀었었어요
이감의 힘이었다니..
내신 때문에 경제 했었는데 엄청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더라구요… 근데 배경지식 없으면 진짜 힘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