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신 버러지가 된 이유는 단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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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1학기 기말 때 통합사회 학습지 외우다가 현타 와서 때려침 국어,영어,한문,통과,통사-> 중딩 때 암기 1도 안 하고 이해만 하고 시험치다가 저 범위를 이해 없이 암기로 하려고 하니 머리에 과부하가 와서 어쩔 수 없었음
나는 그 때 스터디코드만 믿고 오로지 암기를 배제하고 이해만 했으니... 과학에서 끝까지 이해하려고 밤 늦게까지 블로그 뒤져가며 컴퓨터 했던 장면이 아직도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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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지 할 말만 해서 의미가 없거든
스터디코드ㅋㅋㅋㅋ
그 때는 진짜 간절했기에...
말실수할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