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시즌 현역이 느끼는 수능판 달라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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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대한 pdf
예전엔 누가 피뎊 쓰다 걸리면
메인글이 그사람 욕으로 도배되고 조리돌림 당함
지금은 반대
2. 실모의 일상화
우리땐 실모 1주일에 2개 넘개 풀면 병신취급받음
지금은 하루에 두개씩은 다들 하는듯
3. 수능판의 예능화
우리땐 ㄹㅇ 딱히 굵직한 이벤트가 없었는데
요즘은 투과목 표본 하락 사탐런 원과목 멸망 직전 등
다양한 관전포인트가 있음
미확림픽 언화림픽은 기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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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싸서 반띵해서 들으실 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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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 단어장 추천좀해주세요.굳이 말하자면 노란책vs 경선식 공편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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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마스터,경선식영단어 생각중인데 추천해주세요!! 아니면 ebs영단어 할까요??
예전엔 오직 기출만 이였나여
3번 << 연계 예측이 무슨 스포츠토토 수준임 ㄹㅇ
통합 이후로 독서연계 중요성 확 올라가서 그런 거 같기도
2번은 1번이 전제되어서 따라오는듯
ㄴㄴ 그냥 2번은 당시 분위기 보면 평가원이 종교 수준이라 실모를 다들 불신했음. 미친짓이었지
ㅇㅎ!
그땐 포식자였는데 지금은 피식자됨
평가원스럽다 라는 단어의 마지막 전성기...
진심 그거 믿을바엔 성경 읽으면서 기도하는게 나을듯
병들어가고 있다는
그때가 더 병신같았음. 기출만 붙들다가 수능장가서 개쳐망하는게 관례였는데, 지금은 누구나 부족하지 않을 만큼 대비 가능
확실히 평가원이 작정하고 사설식 억까하면(19수능 로봇세) 평가원만으로는 다 쓸려나가니까..
아직도 계시네요 님 ㄷ
알아보시는 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