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시즌 현역이 느끼는 수능판 달라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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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대한 pdf
예전엔 누가 피뎊 쓰다 걸리면
메인글이 그사람 욕으로 도배되고 조리돌림 당함
지금은 반대
2. 실모의 일상화
우리땐 실모 1주일에 2개 넘개 풀면 병신취급받음
지금은 하루에 두개씩은 다들 하는듯
3. 수능판의 예능화
우리땐 ㄹㅇ 딱히 굵직한 이벤트가 없었는데
요즘은 투과목 표본 하락 사탐런 원과목 멸망 직전 등
다양한 관전포인트가 있음
미확림픽 언화림픽은 기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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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 N수 할까요 말까요?????ㅠㅠㅠ (X) -> 저는 이러이러한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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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한단 말이지.... 으깨지 않고 깔끔하게 포크 옆면으로 잘라서 넘어뜨리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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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안옴 0
ㅈ댐 패턴미리바꿀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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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프구나 8
새벽감성 타기전에 얼른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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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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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학교 쌤께서 주신 건데 뭔가 오류가 되게 많아 보이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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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땐 진짜 망한줄 알고 멘탈 관리가 안됐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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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뒤 완전 what두 불완전 맞음?? 또 관대 관부 막 다르지않나 ㅠㅠ 저게 그냥 무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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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에서 막혀서... 그 이유가 똑같은 계산 실수를 열 번함 ㅋㅋ 결국 1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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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글을 보고 계시다면 얼른 주무세여 ㅎㅎㅎㅎ 컨디션 조절 잘하고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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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찢어라 33
엄마한테말했지내가다시이집에돌아올때 성적표한가득1등급성적들을받아온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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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오름 더데유데 순삽 다맞음 대신 빈칸은 겁나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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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본 문학 독서 고전 하나씩 완강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병행이 좋을까요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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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중요한 당부를 드리자면, 중간에 꺾이지만 마세요. 결국 살아질겁니다.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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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일 뒤에 오겠습니다 20000 퇴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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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올리기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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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망친게 자살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님 그냥 언젠가 죽을애가 수능까지 망했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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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만 분석하고 들어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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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80점 2등급, 오늘은 84점 1컷... 엄청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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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수능날에는 무조건 변수가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수능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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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연계도 다 했고… 실모도 많이 풀었고 근데 왜이렇게 불안한지 모르겠음 수능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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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커뮤니티, 인강 QNA 조교, 큐브 마스터 등등 한테 뇌 의탁하지말고 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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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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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 정신없이 살다 보면 수능도 잊게 되네요. 요새 밤에 춥길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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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리마스터 47 42 43 디카프 트레일러 시즌1 47 50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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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증 케이스 같은 데다가 고이 모셔놨었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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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학은 뭔가 접하는 것 같은걸로 찍으면 반은 먹고 들어가네 4
뭔가 안보인다? 접하나? <--반은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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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안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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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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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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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콜플 내한콘 드디어가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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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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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지문 읽는 눈이 갑자기 트일 수도 있는건가요? 1
갑자기 너무 매끄럽개 읽히니깐 당황스러움 더데유데만 그런줄 알고 이명학 실모도 봤는데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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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답을 알고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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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개념 7
시민단체 이익단체 정당 언론 모두 정치적중립 추구x인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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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답장 바라는게 더 비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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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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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수1, 수2한지 좀 되어서 기억 잘 안나는데 수1, 수2 첨부터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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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수학 92만 받아도 공대가는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주변애들 보니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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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동안은 종종 연락 주고 받고 가끔은 먼저 연락이 와서 통화도 하곤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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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먹고 탈난 적도 없고, 다들 탈 날 일도 없다고 하고.. 무난한 국밥픽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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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1
독서는 연계공부 하나도 안했는데 뭐라도 좀 보고가야할까요 자꾸 경제나온단 말 들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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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의 성공을 위해. 그리고운동도좀할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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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 컷 53점 2점이랑 3점 다 맞추고 4점 두개 맞추면 3등급인 기적의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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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은 시험지 순서대로 독 문 언 순서로 풀었다. 나라면 이렇게 가져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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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편하게 봐 1
인생 안망해 그렇게 가스라이팅 한거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나태한 적도 있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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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싸갔다가 긴장되면 씹지도 못하고 삼키지도 못해요 경험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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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가내인간관계의본체구나
예전엔 오직 기출만 이였나여
3번 << 연계 예측이 무슨 스포츠토토 수준임 ㄹㅇ
통합 이후로 독서연계 중요성 확 올라가서 그런 거 같기도
2번은 1번이 전제되어서 따라오는듯
ㄴㄴ 그냥 2번은 당시 분위기 보면 평가원이 종교 수준이라 실모를 다들 불신했음. 미친짓이었지
ㅇㅎ!
그땐 포식자였는데 지금은 피식자됨
평가원스럽다 라는 단어의 마지막 전성기...
진심 그거 믿을바엔 성경 읽으면서 기도하는게 나을듯
병들어가고 있다는
그때가 더 병신같았음. 기출만 붙들다가 수능장가서 개쳐망하는게 관례였는데, 지금은 누구나 부족하지 않을 만큼 대비 가능
확실히 평가원이 작정하고 사설식 억까하면(19수능 로봇세) 평가원만으로는 다 쓸려나가니까..
아직도 계시네요 님 ㄷ
알아보시는 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