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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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모 유튜버님 이상 쳐본 사람으로서 그 누구보다도 이 날, 이 시점에 드는 생각과 속해 있는 상황에 공감합니다.
적어도 오늘만큼은 그 어떤 생각도 하지 말고 실컷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었던 것 하면서 푹 쉬며 보냅시다!
논술 공부도 내일부터 하면 되고, 입시 공부도 등급 컷 조금씩 반영되면 시작하면 됩니다.
올 한 해 동안 본인의 인생을 위해 한 걸음 더 내딛기 위해 처절하게 달리시느라 진심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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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별거 아닌 한 남자를 말없이~ 기다려주던 그 때가~ 오늘도 난 너를 찾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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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창문사이로 하얗게 별이 뜨던 그 교실나는 기억해요 내어린 시절의 파랗던...
케인보다 더ㄷㄷㄷ
그 분은 이길 수 없습니다. 이기기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