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근데 ㄹㅇ 사문에 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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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때 이과 시절:
학교 수업만 듣고 설렁설렁 공부했는데
맨날 윤성훈 듣던 애들 다 제치고 전교7등
3모 끝나고 문과 전향
-> 한달만에 5모 사문 47점 1등급
6모 사문 만점
7모 사문 47점 (1컷 39)
9모 사문 48점
10모 사문 50점
-> 수능 사문 50점
이토록 잘 맞기도 쉽지 않은데 ㄹㅇ
물론 어젠 ㄹㅇ 사문 개 조진줄.. 모둠 문제부터 멘붕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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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2번 풀 때 명목 실재 묻는줄 알고 처음에 못품
심지어 1번도 모르겠어서 넘긴상황애 ㅋㅋ
ㄹㅇㅋㅋ 그거 아 시발 뭐냐.. 하고 보니까 기능론
진짜 ㅋㅋㅋ 나중에 뒤에서 명목 실재 나오길래 아 기갈상이었군아.. 함
ㅁㅊㅋㅋㅋㅋㅋㅋ 저도 ㅋㅋㅋㅋ 알고보니 기능론
윤성훈: 문제를 봐야지 문제를!! 개인과 사회인지 사회문화 현상인지!!
이 목소리가 들려서 문제 결국 다시 봤더니
사회문화 현상을 보는 관점 ~~~~ 이러길래 아
9모때 2번에 명실 내고 틀려서 무의식적으로 그럴거라고 생각한것고 있음ㅋㅋ
ㄹㅇ 실모도 다 명실인데 그 자리
ㅋㅋㅋㅋ진짜
축복 받은거임 한 과목이랑 그렇게 잘 맞는거 개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