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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라 가서라도 컨설팅 받는 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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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암것도 안 뜨죠? 홈페이지에 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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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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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봐줘 0
언매 93 확통 88 영어 87 한국사 44 한지 48 사문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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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네요 4
가족들이 다 제 수능 결과 기대하고 있는데.. 진짜 개쳐망했는데 뭐라 말해야 하는건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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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언매 97 확통 93 영어 2 한국사 1 한지 98 사문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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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고 내신이 회복 불가능한 수준이라 올해 고3 현강 들으면서 내신 아예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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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의대 면접 관련 칼럼을 공유하고 있는 LTP 르클입니다. 모두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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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개념 기출 n제실모 기간 얼마얼마씩 잡고 1년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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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1을 맘먹으신분들 벌써 있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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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노시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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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기준 언매 97 확통 93 영어 2 한국사 1 한지 98 사문 87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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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2컷 갑자기 떨어져서 가톨릭약 빼고 다 못맞추게생김 하다못해 정시 서강대라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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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물화 96 93 1 47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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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32 0
생윤 32가 2등급 될 확률은 죽어도 엄ㅅ겟됴ㅠㅠ
저 친구도 착한 친구네요..
뭐랄까요 저도 저 위치가 되본 적이 있는데
제가 심성이 꼬여서 그런지 축하한다는 말이 잘 안나오던데
멋진 친구네요
저도 무슨 느낌인지 알죠 솔직히 그동안 모의고사 안나오는것만으로도 다른 애들이 부럽고 그랬는데
심지어 가장 중요한 수능에서 축하해주는것도 엄청 큰 용기고 그렇고.. 그래서 그냥 스스로도 부끄럽더라고요
되게 친하고 좋은 애라서
이제 논술 준비하느라 바쁠텐데 잘 됐으면 좋겠네요
노력이 다라면 쟤는 정말 누구보다 잘돼야 하는데 참
이걸 식당으로 비유하면 나는 국밥 200그릇 팔아야 100만원 버는데 쟤는 탕후루 50개만팔면 200만원 번다는거임 이러면 나는 국밥 왜파냐?
아오 이해가 쏙쏙 되잖아 리슝좍아
우우우
쌀쌀쌀
좋은비유네용
근데 이 글에서조차 무서운건
저친구의 노력은 재능이 아니라고 깔고가고있다는거임…
결국 노력을 노력하라는 노력만능론으로 수렴하는느낌
그런가? 저는 근데 걔가 그렇게 노력하는것도 재능이라곤 생각함
그러나 아무리 그렇게 노력하는 재능을 타고났다고 해도
그 노력을 실제로 수행하는건 본인의 역량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