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닉들 보면
게시글 주소: https://snu.orbi.kr/00070007759
능지가 후달려보이는데 왜저렇게 수능을 치지
라고 현역때 생각했는데 내가이미 4번째수능을 치름
자기객관화<-- ㅈㄴ 어렵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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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지가 후달려보이는데 왜저렇게 수능을 치지
라고 현역때 생각했는데 내가이미 4번째수능을 치름
자기객관화<-- ㅈㄴ 어렵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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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지후달려도
왠지한번만더하면
될꺼같음...
미안합니다
?
차라리 목표에 비해 철저하게 능지 후달리면 포기라도 하지 애매하게 딸리는 사람들이 미련 버리기 상당히 힘듦
연고계열<-- 여기서 1년갈아도 막히는 경우 ㅈㄴ 많은데 대부분 사람들이 성적은 반드시 상향한다 생각한다 생각함
보면 애초에 백분위 99-100은 원래부터 그 수준일 확률 ㅈㄴ큼
성장할 가능성이 남은 떡잎인지, 이미 만개한 꽃인지는 부딫혀보기 전까지 알기 어려워서 더 자랄 구석이 없어도 1년 태우고, 태운 시간 아까워서 또 태우기를 반복하는 걸 너무 많이 봄
나는 이미 발전이 멈췄는데도 또보고싶음 .. 좆됬음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