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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무산계급 탈출하기에 우선순위가 놓인게 가장 크긴 한데 더해서 내가 저런걸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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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선택하면 에피 달 가능성이 줄어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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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2컷들 45 47 42 39 나는 다른 과목보다 생1이 ㅈㄴ 고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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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기조보면 사탐런 인식 확실히 하는 거 같은데 진짜 말도안되는 사탐 튀어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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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틈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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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 합격 10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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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 확인 0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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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활동같은거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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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츄달렸네 3
수능센츄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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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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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ㄴㅇ ㅂ ㅂ ㅂㅇ ㅂㅇ ㅂㄷ ㅊㅇㅈㅈ ㅁㅎㄴ ㅊㅇㅈㅈㄱ ㅇㄴ ㄸ ㄴㅇ ㅂ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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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합격증을 잃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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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다가 갑자기 이번 수능 75로 박을 수도 있나요?? 그렇게 떨어지기 힘들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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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츄 된건가? 3
음? 수능 센츄 달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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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굳이 자기 점수 까발리면서 동네방네 자기 저능아라고 소문내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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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빠킹 루쟈 고투 샤워 앤 돈 슬립 매잌 유얼 수면패턴 정상으로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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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다까먹엇구나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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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0
익히 들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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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경제 수특만 7900원이여서 넘 어이 없어서 한마디 했습니다 오늘의 네고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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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딱봐도 뭔가 터질거 같이 생김 인원수 많고 개념 적고 표도 없어서 좋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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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짜증나 진짜 5
나보다 30점 낮은 새끼는 지둔으로 최초합인데 왜 나는 시발 추합인거지? 아 지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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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길을 잃지 않도록, 아코들을 위한 동국대학교 들어가는 길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동국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동국대생, 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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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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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자체는 쉬운데 이거 왝케 판단이 애매모호하지 원래 이런거 풀때 주관식으로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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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로 누군지 추측할 수 있는 경우가 가끔 있음 그래서 난 뜰 때마다 항상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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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 어캐받아욤 1
신청하고 인증만 하면 주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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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 덮고 자는 척 엎드려서 파면 아무도 모름 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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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니 뉴런은 아직 이르다고 하는데 그럼 시발점만 사서 들어볼까요? 아님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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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원래도 성적 관련 얘기는 부모님 방에서 문 걸어잠그고 몰래 했는데 내가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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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휴학한걸로 얻는게 뭐임? 찐으로 궁금해서 물어봐요 시비 생각 1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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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츄 1
널 보면 재채기가 나올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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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수능에피라니 4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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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3차 에피/센츄리온 심사 결과 (24년 12월) 18
본 제203차 심사는 2024년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접수된 신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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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츄? 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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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조발 1
오늘은 할 거 같은디 항상 노느라 인식 못하고 있을 때 발표가 났었음 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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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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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상쇄로 풀면 엿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근데 그 문제가 속한 시험지가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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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 발견 0
수만휘도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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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도 안보는건 좀 그렇죠..? 물리 단진동은 기출도 거의 안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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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문제 (7만덕) 15
해설을 다오 답은 나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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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글마다 의평원 불인증 얘기하고 다니네 싸대기 마렵게 어쩌라고 그딴거 없어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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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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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이 생겨서 삼수생각이 자꾸 드는데 삼수 힘들까요 올해 사탐이 저한테 잘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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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소설 분석을 할게 있나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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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독서실 스카 같은 곳에서 코딱지를 팠을때 너무 크거나 딱딱해서 버리기가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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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밉다 0
난 왜 빠가사리로 태어낫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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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쓰구나..
낙지 탕탕이요!
탕탕특공대에서 따온 말입니다.
님은 싫어요
라고 할뻔
낙지 탕탕이 나도 안먹어봤어.
아 씨
하... 칼(이걸로 드립 치지 마셈)로 탕탕 치면서 의성어에서 온 말이에요.
어른
관계를 맺다, 혼인하다를 뜻하는 '얼-'이 있었는데 여기에 '-우-'가 붙고 중세에 존재하던 명사형 어미 '-ㄴ'이 붙은 것으로 추정됨.
그럼 전 아직 어른이 아니네요
어... 어원만 따지면야?
선생님은 어른?
아니요 저도 아니죠
탱글탱글
의성어라서요... 알기 어렵습니다
일단 탱탱하고 동글동글하다 해서 두 개가 혼효된 게 '탱글'일 겁니다.
미적분
미분+적분. '미'는 작을 미(微)인데 아시다시피 differential이라는 극소량 때문에 이런 명칭을 고른 거 같고, 적분은 뭐 리만합이나 인테그랄이나 쌓는 거니 쌓을 적(積)
너 나 안 본 지 꽤 된 것 앎?
한 음절이 어절이 되는 문장이 되게 신기하게 느껴지는 듯..
가장 길게 만들면 어떨까 싶네요 ㅋㅋ
이거 때문에 국국원에서 한글맞춤법 제46항 만든 건데 지들도 기준 ㅈ대로 정해서 좆같음 ㅅㅂ ㅋㅋㅋㅋ
어라 그러네요 ㅋㅋㅋㅋ
지옥의 맞춤법
정보)
더 못 가.(○) / 더못 가.(×)
잘 안 와.(○) / 잘안 와.(×)
늘 더 자.(○) / 늘더 자.(×)
"위의 예에서 ‘못, 안, 더’는 각각 뒷말 ‘가, 와, 자’를 먼저 꾸미는 것이어서 앞말과 묶이기 어렵다. ‘좀 더 봐’를 ‘좀더 봐’로 쓸 수 있는 것과 달리 위의 ‘늘 더 자’는 ‘늘더 자’로 붙여 쓸 수 없다. 이는 ‘좀’이 ‘더’를 먼저 꾸미는 것과는 달리 ‘늘’은 하나로 묶인 ‘더 자’를 꾸미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너나'는 가능하지만 '안본'과 '지꽤'는 안 될 듯
으악
부비부비
'비비다'의 옛말로 '부븨다'가 있었는데 아마 용언 어간이 의성어가 된 예일 거예요. 이런 경우가 꽤 있습니다.
의성어 중에 용언에서 온 게 상당히 많습니다. 주로 용언 어근에 접미사가 붙어서 형성되지만 접미사가 붙지 않을 때도 종종 있어요.
거칠다 - 거칠거칠
흔들다 - 흔들흔들
광어, 전어, 꽃게의 어원이 궁금해요
1. '광어'는 의미적으로는 '넙치'와 같은 뜻입니다. '넙치'는 '넓은 물고기'인데 광어의 '광' 역시 廣(넓을 광)입니다. 넙적하게 생겼죠?
2. 전어는 '錢(돈 전)'을 쓰는데 어원은 일단 민간어원뿐입니다.
"徐有榘의 ≪난호어목지 蘭湖漁牧志≫와 ≪임원경제지≫에는 전어(錢魚)라고 기재하고 “서남해에서 난다. 등에는 가는 지느러미가 있어 꼬리까지 이른다.”라고 하였고, 상인은 엄장하여 서울에서 파는데 귀천(貴賤)이 모두 좋아한다고 하였다. 또, 그 맛이 좋아 사는 사람이 돈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전어(錢魚)라고 한다고 하여 전어라는 이름의 유래도 언급하고 있다."라고 하는데 그렇지만 딱히 이러한 설명을 빼면 돈 전 자를 쓸 이유가 없어 보이긴 합니다.
3. 꽃게는 등껍질의 양쪽 끝이 꼬챙이처럼 튀어나왔다 해서 '곶+게'로 보거나 꽃처럼 새빨개서 '꽃+게'로 봅니다. 다만 의미적으로는 전자가 더 해석이 자연스럽습니다. 우선 '꽃'이나 꼬챙이를 뜻하는 '곶'이나 근대국어 시기 음절 끝에서는 곧=곳으로 발음되었는데 이 시기에는 ㅅ이 선호되어 '꽃'이든 '곶'이든 '곳'으로 쓰였습니다. 그래서 17세기에 보이는 '곳게'의 '곳'이 무엇인지 명확히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성호사설에서 串蟹라고 하면서 꽃게의 생김새를 꼬치에 비유하기 때문에 원래는 꼬치를 닮은 '게'라고 보는 게 타당할 것입니다. 花蟹라고도 하지만 이는 아마 1음절의 '곳'이 '꼿'으로 경음화되어 나중에 꽃으로 착각하여 붙인 이름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고마워요
캬 대라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