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재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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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업: 교재도 쓰래기고 커리큘럼도 체계적이지 않으며
내신틱함 또수능특강 수능완성도 제대로 못나감
수학 수업 : 교재 문제가 ebs 봉투모의고사 어설프게 배낀 느낌이며 마찬가지로 수업커리큘럼도 이상하고 수업도 안하고 잡담만 하는 선생도 있었음 대다수가 설대 출신이었는데 학벌은 강의력이랑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음
영어수업 영어를 한국말로 해석하면서 어설프게 수업함
어떻게 하면 문제를 잘 풀지 설명해야하는데 내신틱하게 지문내용을 설명하고 있음
과탐:그냥 대학생 과외만도 못한 수준 80퍼센트가 드랍하는 기록을 세움
컨텐츠, 모의고사 :평점 1점짜리 교재 푸는 느낌 ( 3,4년전 문제를 배낌)시험보는 방식도 되게 이상한데 더프이런거 안보고 종로나 답나온 교육청 시험가지고 시험을 봄.너무 열약해서 애들 대부분이 유빈을 활용함
운영:위에 상황들이 합쳐지면서 장학금을 몆백씩 뱉어내야 함에도 애들이 엄청 많이 탈주함,(선행반 애들은 강대 유시험으로 런하고 6평잘본애들은 시대로 런하고 ) 원장(ㄹㅇ 미친놈인듯)도 짤리고 ,사감도 줄고 면학 분위기도 개판되고 얼마나 급하면 수능 1달전 점심시간에 매일 수강료를 납부하라고 방송도 함
위에 이런걸 9달동안 버티다가 정신병 걸릴거 같아서 도망감
어설프게 돈 아낀다고 이런데 가지 말고 화끈하게 강대가거나
독재+단과를 추천함
참고로 내가 쓴 글에 천안문 당한 글이 있는데 심각성알려면 가서 댓글보세요
재입학 강기원 이화 헬스터디 생지 한강 표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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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지난 글 3번이 뭐임?궁금한데
이걸 빼먹었네 학부모가 독서실 cctv로 애들 염탐 할 수 있었음
헐 ㅁㅊ
나도 글 썼는데 걍 댓글로 말해보겠음
1. 수강생 관리 ㅈ도 안됨 막판에 가서는 애들끼리 다 친해짐
1-1. 친해진 애들끼리 정치질을 하고 선생들이 그거에 속음 ㅋㅋㅋㅋㅋㅋㅋ 어 그래서 내가 정치질에 당해서 누명씌워짐. 강제로 학원 쫓겨날 뻔 했고 이걸 부모님한테 얘기하겠다고 협박함 내가 억울한걸 들을 의지도 없었고 걍 공부 잘하고 싹싹한 애들말만 믿어주는게 팩트
2. 수업 퀄 존나 별로인거 맞음 수학은 뭐 내가 수학고자라 나름 ㄱㅊ았는데 국어는 자기 감대로 가르치는게 큼 수특 한 지문을 너무 대충 가르쳐서 그게 아직도 기억이 남 그리고 잡담 많음 내가 국어시간에 왜 강사의 정치 성향을 알아야 함? 영어도 대충 가르치는 느낌이었고 그나마 봐줄만한게 수학이랑 사탐 ㅇㅇ
3. 급식실이 있겠냐? 걍 ㅈㄴ 커다란 교실에서 밥 먹음 급식실이 따로 없고 공부하는 책상에서 밥 먹는다
4. 자습 퀄리티 개별로임 일단 내가 기억하기로는 인강 들을 때 무슨 허가증을 받아야 했음 매번
암튼 개별로니까 다른학원 알아보세요 진짜
대치 종로 젤 높은반도 별로일까요? 장학금 100퍼라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