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와서 내가 몇달전에 푼 수학 문제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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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랄하기 짝이없음... 계산은 2등급 정도로 올라왔는데
발상이 전혀 안되는 상태였어서 사고방식이 진짜 엉망임
저때 당시도 그냥 "각 2개를 미지수로 잡는게 내키지 않는다"
라는 이유로 억지로 함수를 정의하고 비튼거라...
예전에 쓰기로 한 '미적 3등급을 위한 칼럼' 마저 끄적끄적하다
생각나서 올림뇨
(혹시나 내년에 볼 현역이들은 따라하지 마세요 진짜 안좋은 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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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현주쌤 랜덤박스 방금 받았어요!!!! 배송 짱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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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도 비둘기 인생은냉탕과온탕을 오가는 정신없는 12개월이었습니다올 봄 난데없이...
돈 트라이 디스 앳 홈
ㅋㅋㅋ저도 미적 처음할때 저문제 복기하면서(당연히 현장틀) 풀다가 저렇게품 ㅋㅋㅋㅋ
진짜 저희 공부 관련해서 통하는게 많네요ㅋㅋㅋㅋ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