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사전 수요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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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관련 궁금했던거 질문 댓글로 달아주시면
추후에 참고하도록 하겠슴다요!! 많은 관심 부탁드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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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이면 제일 높은 반 배정되나요? + 우수지정고(전사고)이긴 한데 이게 반 배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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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30
공부 나름 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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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6모에 냈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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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확통생명생윤 0
이 조합 어케 생각하시나여 (아님 화작확통생명사문 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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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거 이제야 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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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꺼 강기분 0
독서 문학 2.3권 완전 새책으로 있는데 중고로 올려서 팔아도 되나요? 팔면 사는사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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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뜬금없이 궁금해짐 저는 절대 받을수없는점수지만.. 98이면 백분위100일까 99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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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불안감이 밀려오내요 점공계산기론 최초합이지만 혹시 이례적인 일이 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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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인간의 본성임 그거 고칠 시간에 그냥 꼼꼼히 분석이나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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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강 상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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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황분들 지나가지 말고 도와주세요 ㅠㅠ 예비 고3, 낮2~평3 정도이고 강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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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냥 선생님이 알려주신 태도로 풀고 채점하고 틀린거 또풀고 다시 채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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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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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사야되는데 ㄹㅇ 옷이없어…머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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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수학 두짤요약 13
ㄹㅇ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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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점공상 협문 예비1번일거같아서 광광울고이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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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5슈능 22번은 진짜 역대 최악의 22번인듯 1
ㅆ발 변별요소가 실수인게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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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 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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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발음 고치는법 3
평소에 속발음을 하는 편은 아닌데 유독 문제를 풀땐 잘독해해나가야한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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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기분이 먼가 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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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82 89 2 99 100 맞았습니다 너무 성적이 애매해요 학벌도 과외시장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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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들이 하기엔 너무 고통스러워 교과개념 이해만 하고 실전개념+4점 대가리 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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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50짜리 마셔도 심장박동 빨라지면서 머리 새하얘지는데 뭐가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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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토 못한 몇 문제중 2문제가 날라가버린 30풀고 100이다 씨ㅣㅣㅣㅣㅣ발 이랚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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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관형어구 없이 걍 '합격운' 얘기 나오는 순간 가슴이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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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각자 개개인이 생각하는 재능,노력의 기준이 다 달라서 0
그냥 대충 나는 재능있는데 노력을 안하는거라고 생각하면서 살면 마음이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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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삼쉬사까지=>노베에서 빨리 늘기 ㄱㄴ 12 13=>그래도 어느정도 빨리늠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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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아니고 대학가기전에 일반화학 공부하려는데 그게 화2라길래 좀 보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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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떻게 그럴수가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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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졸업식이라, 전부 써드리고 싶지만 시간 관계상 열 몇 분 정도만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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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인강 듣기를 포기한 애들이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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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으로 무엇을 먹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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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노력안하면 수능 망한다 ㅇㅇ 재능이 있어도 노력을 해야 그 재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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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애 과외하면 내실력도 많이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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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26시냅스 안사~ 이걸로 할거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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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나 쌤들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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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생인데 그동안 본 평가원 지문중에 제일 이상한것 같음요.. 뭔가 글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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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성 지문 2
말로만 듣다가 지문 읽어본 건 처음인데 빡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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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0
인강 듣는게 맞나요…? 국어 수학 한다고 구라가 아니라 시간 짬이 안나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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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다니려는데 집 근처에 대성이랑 셔틀로 러셀 있어서요 대성에는 친구 몇명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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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부실선거는 맞는것 같은데 이거 의혹 유포했다고 처벌하려는건 찔리는게 있다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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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미적 2-3 경계입니다 한 문제 푸는데 걸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요 걍 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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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학 92점 96점들은 두 문제를 몰라서 못푼게아니라 실은 다풀어놓고 실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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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누나 해외간다고 시원스쿨에서 왕초보 영어패키지 할인하는거 샀는데, 4760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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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수분감 3
25수분감교재로 들어두됨?? 25영상내려갓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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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우울하다했는데 거기다대고 야 내가 더우울해 난요새 어쩌구저쩌구하는사람 대화할 의지를 상실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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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위부턴 진짜 재능운빨이라... 진짜 최대공약수였으면 겸허히 인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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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누라는 것을 깨달았을때 나는 절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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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필수교양 1학점짜리 싸강 하나만 신청 2학기 휴학
항상 나오는 질문
‘보기부터 읽기 vs 지문부터 읽기’
전 후자긴 합니다 ㅋㅋㅋ 모르고 읽어야 좀 더 흡입력 있는 느낌
저는 해석을 최소로 겉으로 드러난 정서만 파악해서 푸는데 어떻게 푸시나요?
겉으로 드러난 정서만 풀면 베스트긴 한데 그럼 시간이 오래 걸리고 너무 어려워짐
저는 해석 거의하지 않고 바로바로 보이고 느껴지는 정서만 캐치해서 보기까지 고려해서 푼다는거였어요
그럼 저랑 거의 비슷한듯요 문학은 사실 독서랑 다를게 별로 없음요 그렇다고 너무 정보로만 풀면 이제 찐이과 등장하는 거임뇨
아 비슷하시나보네요ㄷㄷ 칼럼 써주시면 정말 자세히 볼게요!
근데 어려운 시에선 이렇게하면 뭔가 턱턱 걸리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해서요
알겠습니다!
만약 여승이란 시를 생각하자면
김승리t처럼 슬픈 상황이구나 갑자기 여인이 왜 나오지? 아 계속 읽어보니 여승 = 여인이구나 끝까지 슬픈 정서가 이어지네 요것만 보고
문장이 과거형 그런거 따지지도 않는
거의 요렇게 하거든요
일반적인 시선, 또는 보기에서 주어진 관점에 따라 작품의 정서와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은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요?
문학 보기에 하나도 공감이 안 될 때 전부 다 '그럴 수도 있겠네'가 되면서 답이 없어 보이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보기가 이렇게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면 그치... 하면서 끌려가는 느낌이에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건 킬러의 특징이기도 한데여... 그럴때는 어떻게든 연결고리를 찾아야함다. 보기와 지문의 일치 정보를 서로 찾고 연결시키다보면 단서가 보입니다 + 선지에서 힌트를 찾는 방법도 있슴다! 칼럼에서 자세하게 다뤄드릴게용 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