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했다고 나대진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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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도 다른 곳 합격은 했지만 원하던 대학만큼은 떨어져서 아쉬운 상황이긴 합니다
목표하던 곳에 붙은 것 만큼은 축하받을 일이지만
생각보다 알빠노 마인드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본인이 불합격을 했다면 어땠을지 생각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불합했다면 가만히 있었을 사람이
합격하자마자 학벌주의자가 된다던지
태세를 전환하는 분들을 보면 보기가 좀 그렇네요
인간이 이기적인 동물인건 널리 알려졌건만
항상 겸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벌의 높고 낮음과 상관없이
태도의 문제에요 열등감에서 기인된 게 아니고.
4가지 없이 말하고 다니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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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은 큰 고추와 같다라는 말이 떠오르는 하루입니다 마구 휘두르면 흉해
학벌을 떠나서 인성 문제입니다 ㅋㅋ
오히려 합격하면 별생각 없어지던데...
입시에 대한 해방감을 잘못 표출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아님 원래 그 정도 인성이였거나
전 군대 합격함 ㅁㅌㅊ
어디 합격하심
비밀
육군이면...힘내시고
공군이나 카투사면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