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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정도만 되도 공부 잘한다고 칭찬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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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조건을 잘 모르겠어서 그냥 그래프만 계속 그려보고 있네요.. 수학황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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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최초합 커트라인 환산점수가 몇점이신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성대 성균관대 약대 점공 조기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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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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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뻗고 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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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추리력으로 과학연구하는게 더 돈 많이 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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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오늘따라 사범대 주변에 사람이 많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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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작년에 본 영화들 리뷰 (중앙대 영화과 합격 기념) 8
극장에서 본 영화만 포함했습니다. 재수생 주제에 영화 개많이 봤다는 건 안비밀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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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질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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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쉬웠다는데 다들어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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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 질문 7
이정도면 ㅁㅌㅊ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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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등록금 0
2월 10일까지 기다렸다가 내면 되나요?? 지금 따로 등록 할 건 없죠..?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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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ㄹㅇ 별볼일 없는 학교인데도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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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못 쓰겠네 건너건너 물어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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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궁금한게 0
학부대학이나 자전처럼 정원 몇백명씩 있는 과는 새터나 엠티갈때 어케 가요? 따로 조를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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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분열 유전자 3쌍 있는다 다 성염색체에 있네... 아오 남자 성염색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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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표본 많나여 2
예비5-6사이에 3명이나있을 수 있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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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방송 : 관리사무소에서 알립니다.]에브리 파크 아파트 101동 곳곳의 스피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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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잡고 수업료를 1/1에 받아서 그 때 첫 장문의 문자를 보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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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목표 0
과외 재수 병행하면서 순자산 3000모으고 의치한 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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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어 세비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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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단축에 큰 도움되나요?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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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경영 추합 0
중대 경영 765 예비 붙을 수 있을까요? 제바루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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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핑이고 서강대와 고려대는 조발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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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곳이 짱임... 아니면 기숙사나 자취하는게 더 나음 전철도 20정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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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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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2월 중순 전까지 국어 수학만 스카에서 하고있으려 하는데 국어는 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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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안마셔야겟다 2
친구들끼리 2박3일 놀러가서 첨으로 술 마셨는데 담날부터 다리가 겁나 아프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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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셨으면 이제 나가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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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성대25][학교 홈페이지 및 GLS사용법]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성균관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성균관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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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어렸을썰 들으면 ㄹㅇ로 럭키 검정고무신임 부모님 육지로 상경하고 나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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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예체능쪽 실기평가가 1월 22일까지. 그래서 22일까진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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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엄청 어려웠나... 상상하지도 못했던게 나와서 ㄹㅇ 진짜 큰일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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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패턴이 바뀌는건 상관없는데 앞으로 밤은 절대 안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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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미적화2생2 꿈은 크게가지는거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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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의 총잡이가 서로 결투를 벌인다. 미스터 블랙은 백발백중, 명중률 100%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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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일러 투척 8
음 역시 귀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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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1312010 ㅠㅠ다보탑님 안되셨는지 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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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감기 배탈 정도는 집에서 자가치유 해야지 진료비가 너무 싸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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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 관련 대화로 딱히 관심이 없으심 그냥 적당히 밥먹고 잡담하고 끝 뭔가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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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문 지구 조합 유행 할 것 같나요? 사탐 하나 하고 이과의 마지막 자존심으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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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경영 최초합이라길래 못믿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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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수능 풀어봄 15
25 수능 풀어봤는데 집수능인데도 화작 95 (백분위 96) 미적 88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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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잃은 레어 1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춘식이"오르비에서 귀여븐 춘식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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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3 30명 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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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고양이는 3
광장공포증이라고 가족 빼고 사람 전체를 무서워함 밖에 나가면 부르르 떪 6년 넘게...
의사 못되는거 확정이면 자살하려는데요
선제적 자살이 필요할까 싶습니다
알수 없고 본인이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 미리 걱정 할 필요는 없을듯 싶습니다
어차피 수명 한달 연장인 셈이네요 ㅜㅜ
한의사도 좋은 직업인디
ㄹㅇ..내가 의사 되려고 쏟은 세월이 몇 년인데..ㅜ
펠로우 하는 중이심?
로컬나와서 페닥중입니다
아 당직 서신다길래 오해했네여
중학생 때부터 정말 오랫동안 임상의만을 꿈꿨는데 의사 면허가 안 나오더라도 의대 갈 필요성이 있어보이시나요?
100퍼 안 나온다는 증거가 있다면 갈 필요 없지만
100퍼란건 없잖아요?
의대에 가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도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기회라 생각합니다
다른 얘기인데 의사분들도 정신과약 많이 드시나요?
어떤 정신과 약 이죠?
큰 시험 치기 전에 단회성으로 베타블로커 먹는 동기들은 몇명 있더라구요
우울 불안 이런 것 때문에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사람 상대하는 일이 쉽진않은 듯 보여서요
술을 주로 많이 먹죠 ㅎㅎ;
실제로 복용하는 친구가 있긴 하나 많진 않습니다
그렇군여 감사합니다..
돌리는건지 조언인지 겁나 애매하게 잘 쓰셨네 ㅋㅋㅋ
이제 성인이 되는 학생 친구들을 왜 놀리나요...
진심으로 하는 말이며 돌릴 생각은 없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건 의대에서만 할 수 있는건 아닐텐데요.... 의사면허를 못받으면 의대 가는 이유가 진짜 없다고 봅니다 전...
의대를 꿈꾸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단지 면허를 위한 수단일 뿐 이였나요?
단순한 새로운 만남, 경험이 아닙니다 의사라는 집단에 속해있는 병리학자부터 법의관, 의과학자, 의료스타트업 사업가, 임상의사까지.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고 그들의 삶을 엿보며 생각을 들어볼수 있는 건 의대라는 울타리 안에 들어와야 가능한 일 입니다.
성인이 되어 다양한 경험으로 식견을 넓힐수 있는거에도 진입 장벽이 있답니다
의대 출신 100 중에 임상의사 아닌 비율이 어떻게 되죠?
할 말 있으면 끌지 말고 끝까지 말하세요
면허를 위한 수단이 아닌 비율이 얼미나 되는지 여쭤보려구요. 이상적인 얘기로 느껴지네요. 그저 끄는건 아녔구요.
증원된 의대들은 All 불인증 예상하시나요?
의료 종사자 분들의 여론이 궁금해요
정부측에서 특별한 액션이 없을 경우
모든 대학까진 아니더라도 상당수의 많은 대학이 불인증을 받을 것 같습니다.
만약 증원된 30개 의대 중 인증을 받는 의대가 있다면 보통 어디로 예상하시나요?
오우.... 그건 제가 예측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해당 학교 학장에게 문의해 보면 그나마 객관적인 답변을 들을수 있을겁니다.
총장 말고 학장입니다!
앗 선생님의 의견을 물은 것이기도 하지만 뭔가 업계쪽에 돌고 있는 찌라시가 궁금해서 여쭌 거이기도 했었어요 그래도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의대 붙었는데 저는 사실 의사라는 꿈을 갖고 있진 않았어요.. 그저 의대 가면 나름 안정되게 살 수 있고 하방이 어느정도 보장되니까 원서 쓰고 붙어서 등록한 건데, 이렇게 의평원 이슈도 있고 휴학도 언제까지 할지도 모르는 불안한 상황에서 계속 휴학하고 기다리는 게 맞을까요? 안정적인 것 하나 보고 왔는데 이렇게 앞을 알 수 없다면 한의대나 다른 곳으로 옮겨도 후회 안 하겠죠?? 이렇게 지내는 게 너무 무서운데 또 의대를 버리기엔 좀 아까워서 고민입니다..
사실상 우리나라 모든 의대가 위험한 거 아닌가요... 죽을만큼 열심히 공부해서 붙었는데 이런 걱정하게 돼서 속상해요..ㅜ
의대생 되고 싶어서 의대 가는 게 아니라 의사 되고 싶어서 의대 가는 건데... 불인증이 정배이면 의대를 갈 이유가 없는 게 맞죠?
생각을 나눌 기회 하나만 보고 의사 면허를 얻지 못할 가능성을 감수하라는건 지나치게 나이브하거나 무책임하다고밖에 생각되지 않네요.
뭐 선택은 개인이 각자 하는 거고 글쓴이 양반이 이런 사태를 초래한 공무원,정치인은 아니니 탓할건 없지않나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