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개물개 [1242984] · MS 2023 · 쪽지

2025-01-31 21: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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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망령

- 나는 그리고 있어, 눈에 비친 것은 여름의 망령이야

구두의 불꽃

- 해질녘의 색 하늘을 날아, 이 별의 지금마저 빠져나와서

쪽빛 제곱

- 일부러 엎지른 꿈으로 그린 지금에 엎드린 채 시효가 끝나길 기다리고 있어

준투명 소년

- 길고 긴 밤의 건너편을 이 나의 눈은 비추지 못하니까. 너를 전부, 전부, 전부 도태시켜줘

마타사부로

- 바람을 기다리고 있었어, 틀에 박힌 사회는 너무 답답하니까. 그렇다면 더욱 거센 비를! 이 기분도 날려버릴 바람을

사상범

- 돌아오지 않는 후회가 아름답다는 건, 그런 건 말이야, 나라도 알고 있는데

개다

- 눈물이여 흘러라, 하늘이여 울어라

치노카테

- 계속 이루고 싶었던 꿈이 당신을 얽어매고 있는 건 아닐까. 그 꿈을 포기해도 괜찮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바람을 먹다

- 내일도 분명 맑은 날씨에 여기에도 손님이 늘어서고, 20% 할인하는 마음은 누가 사 가려나

마음에 구멍이 뚫렸어

- 너의 인생이 되고 싶은 나의 인생을 쓰고 싶어

레플리칸트

- 말로 전부 표현하고, 마음도 사랑도 덧붙이고, 그래도 하늘은 너무나도 푸르니까, 그건 분명 마법이니까

451

- 아놋


요루시카는 가사가 맛도리죠.. 생각나는 것만 대충 써봤는데 모든 곡에서 건질 만한 가사가 한 줄씩은 있음

rare-카가미네 렌 rare-카가미네 린 rare-요루시카 rare-수레기 rare-귀여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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