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센의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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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또 홀수임? 0
맨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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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 국어 0
영향 많이 받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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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재미로” “즐겜” 하고 오겠다면서 치러 갔다 오는 새끼들 ㅈ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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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수형 0
인데 차 타고 20분 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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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짝 24 오른쪽 뒤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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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오히려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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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부일 오늘 13~14시라 되어있는데 일찍 가도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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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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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성인데 몇번자리인지 알려주시면 정말감사하겠습니다! 내년 수능 칠 07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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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관이랑 숨소리 공유하겠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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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분정도 0
친구랑 떠들었더니 행복해짐 사람을 만나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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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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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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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백반같은거 생각했는데 애들은 다 간편하게 김밥 같은거 가져간대서 고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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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학교에 애들 별로 없으려나? 10시부터 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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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틀리고 말지 이상한거 찍고 혼자 틀리면 골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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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은 솔직히 0
수학말곤 집에와서 해도 되는듯. 수학말곤 다 타임어택이 있어서 괜히 신경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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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짝수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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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형은 걍 평가원 시험 경험이 무의미해졌다고보면 되나요 1
당연히 개소리구요 똑같은 문제 출제되니 가채점할때 답지 헷갈리는일 말고는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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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그렇지 않고서야 내가 1/512 을 뚫었을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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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국 수 답배치 보니까 그렇게 특이한건 없는거같은데? 근들갑인가요? 걱정할필요는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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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관 빌런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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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학교 걸리긴 했지만 자리는 좋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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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는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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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거리네뇨 6
이정도면ㄱ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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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표에 이지러진수험생의 가을 하늘을 생각케 한다 은행나무잎 엄청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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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수험번호죠? 수능은 그냥 보여줘도 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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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우풍 불어서 오들오들 떨면서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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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난 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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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 입고도 덥다고 하면 뭐라 못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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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안 나온 선지보다 두번째나 세번째로 안 나온 선지로 찍어야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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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짝 의미 없음 1
-홀짝짝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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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슨 바로 적분 킬러‘ 2022 통합 첫해 22번 ㅈ밥 2023 통합 둘째해 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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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정배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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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학년 모의고사 전부 창가에서 봐서 중앙 걸리면 어쩌나 하고 있었는데 이걸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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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인 교실이네 2
하 ㄱ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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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수 7번이네 0
맨뒷자리니까 다리 ㅈㄴ 떨면서 봐도 되겠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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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고무총난타 갈긴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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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서 도립상인것도 이상하고.. q, r에 놓으면 p-q 거리차이만큼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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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답 예언 1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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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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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좀 쓰는편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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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짝수형 시발 1
구라임 수능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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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더 하게 되면 만점인거지 내년 만점자 인터뷰나 생각해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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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식 한개는 못풀 경우 고려해야되는데 정배에 대비한 역배를 대비한 정배를 찍어야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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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오르비 하느라 그런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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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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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명이면 책상간격 개좁을텐데 맨뒤면 낫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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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멀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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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동안 문학만 판 새@끼의 최후 아 보지말걸 돌갯네
DC 펌
헐 애 죽여놓고 양심도 없는놈들이네
자연스럽게 동영상 낚인 1人
병원 이름 알고싶다
울산에 있는 병원
울산에 있는 대학 병원이라면...?.
울산대병원이랍니다
의대지망생으로서 이런거보면 화남..
골수 검사 과정에서 동맥을 실수로 찌를 수 있을 수는 있지만
(시술 자체가 blind하게 하고, 사람마다 해부학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 입니다.
--> 다만 골수 검사 과정에서 동맥을 찌르는 것이 어느 정도 예견 가능한 사건인지, 예견 가능했다면 보호자에게 미리 통보했느냐의 문제는 존재합니다.)
그걸 제대로 인지 못하고 후속 대처가 지나치게 미흡했다는 점에서 큰 문제가 있네요.
보통 법원에서 많이 문제 삼는게 후자고, (수술 과정 자체는 잘잘못을 따지기 어려울 뿐더러 흔히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수술이나 시술 전 설명 후 동의서를 받기 때문입니다.)
신해철 사망 사건도 수술 후 합병증을 제대로 인지 못해서 생긴 사건이었죠.
이번 사건도 변명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어른이었다면 조금이라도 버티고 CT 찍고 혈관 시술할 여유라도 있었을 가능성이라도 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소아를 다루는 분야가 정말 난이도 헬임 ㄷㄷㄷ
의료사고라는 말 자체는 누가 잘못했는지 따지는게 아닌 중립적인 말이고 의료과실이냐는건데 당사자들이 알겠죠.
의료사고 -> 의료과실로 수정합니다
이 사건은 의료 과실은 맞는 것 같은데
3명 중 누가 동맥을 찔렀는지는 오리 무중인 사건인거죠...
그렇지만 누가 동맥을 찔렀느냐의 문제보다는
(상해를 입히려고 찌른 게 아니기 때문 입니다.)
동맥을 찌른 것을 인지 하지 못하고 제대로 된 후속 처치를 하지 못한 책임의 문제가 더 본질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누가 잘못했는지 책임을 물을 수 있겠죠.
동맥을 찌를수도 있단 사실보단 동맥을 찌를거란 생각조차 못하고 우왕좌왕했다는게 문제인거 같네요
아직 수련의라면 누구보다 더 치열하게 해부학에 대해서 공부해야할 단계라고 보는데
해부지식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너무 대처가 미흡했네요 안타깝습니다
2,3년차 수련의의 책임인가 아님 그 수련의의 상관이자 환자의 담당 교수의 책임인가...
어느선에서 보고가 되었고 그것이 documentation되었는지가 쟁점이겠네요.
술기중 문제가 생긴것도 잘잘못 따질 사항이나 그것의 발견이 늦어진 것인지 아니면 발견을 해서 윗선에 보고를 했는데 그걸 의심을 못해서 decision making이 늦어졌는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