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16학년도 9평 12번,17학년도 9평 8번 비교_총체성,변동성 선지 고르는 기준
게시글 주소: https://snu.orbi.kr/0009156192
(가)농경국가이던 A국에 목축업이 도입되면서 다수의 사람들이 유제품과 육류를 즐기는 식생활 문화를 누리게 되었다. 또한 양모를 활용한 의복 문화와 가축 도축을 위한 공간이 있는 주거 문화도 형성되었다.
풍부하여 연료 공급이 용이하다. 이로 인하여 이 지역 사람들은 오랫동안
천천히 약한 불로 끓이는 스튜와 같은 음식을 즐겨 먹는다.
음식 부패 방지를 위해 향신료가 많이 들어간 조리법이 사용되고 있으며,
향신료의 원료가 되는 작물의 재배 및 유통이 활성화되어 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후년 수능 준비라 내년에는 대성 19패스로 해결해야될듯해서
-
도시락 못해감..에휴 초코바나 하나 뜯을듯
-
지금부터 그냥 컴싸로 푸는거 연습한다 ㅅㄱ
-
수열, 삼각함수, 함수 추론 등등 모든 예측을 빗나갔군...
-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이 대한민국에서 민주적인 방법으로 투쟁하시는 학우분들...
-
난 분명히 중고등학교 대상에 수1수2미적화학으로 설정했는데 초2, 초4,초5 과외요청이 들어오네
-
문제 읽기 추론 계산 전부 어색한데 왜 이러지 갑자기
-
걍 2024 수능 복습하고 비유전이나 봐야겠다
-
연계를봐야할지 노트나한번읽어볼지 문법문제를풀어야할지
-
ㅇㅂ이에 그 omr 마킹처럼 할 수 있는 가채점표 있어서 그거 쓸라고 하는데 ㄱㅊ?
-
참고하세요
-
아버지의 보물 1호 롤렉스 차고 감
-
풀 수 있다고 믿으면 풀립니다. (진심으로) 문제 풀이 들어가기 전에 잠깐멈춰...
-
어케생각함? 메가패스 50 지를 돈 없고 이기상쌤거만 듣자니 20 아까움
-
부정행위 숙지를 못하고 걸려서 강제 2년을 더하는게 가장 큰 변수임 특히 탐구과목...
-
긱사에 시계 놔두고 외버림...
-
다들 내일 홧팅 찍는 것도 다 맞추시길
-
긴장감 ㅈ되네 ㄹㅇ...
-
더 노련한 내가 간다..
-
9모 이후로 하도 불수능 떡밥이 여기저기서 도니까이제는 진짜 평이하게 나와도...
-
걍 오르비하고 잠 푹자고 시험장 들어가셈 ㅋㅋ 지금 풀다가 틀린 문제 어차피 수능때...
-
26점 ㅅㅅ 한국사 공부 해야겠다
-
당신은 이us지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댓글로 '모든 것 위의 대성'을 입력하시면 공부...
-
이 색에 2025 박혀있다는데? ㄹㅇ임 학교에는 이미 깠자너 나도 들은거긴함 색은...
-
근데 잠 안와도 0
걍 눈붙이고 억지로 누워있으면 2시간 안엔 잠드려나 어제도 한 1시간걸려 잠들었는데
-
칼바람마렵네 2
-
답 갯수 적은거로 쭉 미는거 어떰?
-
Tdyd 80 92 91 93 84 91 마피 시즌2 95 87.81 띵모 90...
-
지우개 귀마개 샾심
-
샤프 10개 받아야지 수험표값을 이렇게라도 받아야겠어.
-
Omr은 미리 마킹해야지
-
고사장에서 먹는 거 괜찮죠?
-
부엉이 9
부엉하고울어요
-
확통이 쉽게 나옴 ->> 분명 공통 풀 시간 줬는데 3통이들 평균 미적보다 20점씩...
-
진짜 기침 토할거같이하는애 3명 화음 좆되는데이거 도망쳐야하냐 일단 진짜...
-
사실 일본어 남아서 집에 못 감
-
궁금
-
지금까지 달려온 여러분의 1년은 어떠셨나요? 누군가의 1년은 인생을 건 무한한...
-
수능도아니고 더프만해도 종료5분전되면 손 덜덜덜ㄷ러럴덜덜덜ㄷ덜떨면서 쳤는데.,
-
괜히 탈나면 좆됨 내일 수능끝나고 마싯는거 ㄱㄱ
-
국어 파본검사 0
언제해야되나요? 방송 나온다면 몇시쯤 나와요??
-
?
-
제가 지금 긴장해서 머리아파요
-
마무리 다 못해도(40프로 정도만 한 거 같은 느낌) 괜찮을까요...갑자기 딴...
-
선행 +1스택
-
월화수 사탐 실모를 안봐서 사탐에 시간좀 들이니까 국어는 연계 기출 볼시간만 겨우...
-
민도식도 어서오고
-
가보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무래도 제가 주위에서 산만하고 집중을 잘...
변동성을 아예 빼고 제시문을 만들 수가 없어서 발문을
공통적으로 '부각되는' 문화의 속성
이라고 짜는데요..
변동성이 아예 없다는 것은 아닌데 제시문에서 말하고자 하는건 그게 아니라고 해야하나..
그런거죠 뭐..
선지에서 변동성까지 주어진 경우는 '총체성'이 부각되더라도 변동성까지 고르는 게 맞는 거죠?
두 번째 질문으로 적은 '기후가 문화요소인가요?'에도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변동성은 '문화 내용의 삭제'가 들어가면 무조건 고르셔야 되고
기후가 자연적 요소기 때문에 인간이 만들어 낸 생활 양식에는 들어가지 않을 것 같은데 '쾨펜의 기후 구분' 이런식으로 내버리면 또 사회문화 현상으로는 볼 수 있고 어쨌든 제시문에서 주어진 자연 상태라는 의미로서의 기후는 안됩니다.
감사합니다!!
위 문제처럼 새로운 문화가 도입된게 아니라서 변동성은 아닌거 같은데요? 총체성 자체에 변동성이 이미 포함되어 있다는 말을 어떤 의미로 사용하신 것인지 궁금합니다.
기후는 그냥 자연 현상이고 그 자연 현상이 사회문화 현상에 영향을 미쳐서 문화라는 양식으로 나타나는 것이겠지요!
사회문화 개념 할 때 총체성을 구성요소간 연관성=문화 요소끼리 영향(=변동)을 주고받는다 라고 배웠고, 16학년도 9평 선지 구성에서처럼 확인됐다고 생각했어요ㅎㅎ
기후 관련 답변 감사합니다!
포인트가 살짝 어긋나신듯,, 전체성은 연쇄적변동으로 나타나는 결과
음 저도 그렇게 배웠는데 작년 9평 해설강의 보고 추가한 개념이 총체성 나오면 변동성도 당연히 포함된다는 거였거든요. 제가 잘못 공부한 것일 수 있으니 해설강의 다시 보려고요. 댓글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