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버리고 도망간 지도자들(feat.병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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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먹을까 말까
와씨 지렸다;;;;;;
지렷다
태그 한국샄ㅋㅋ
소름 ㄷㄷ
와;;;
역사는 정말 반복되는구나ㄷㄷ
진짜 이런거 어떻게 알아내는거?? ㄷㄷ
아관파천은 실제 1896년이 맞는데
선조는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난 해,
이승만은 1950년 6.25전쟁이 일어난 해 입니다. 혹시 찾각하실까봐..ㅎㅎ
그래서 사진에 아관파천만 실제 사건 이름이 나와있고
선조나 이승만은 임진왜란, 6.25 전쟁 사건 이름이 안나와 있어요..
우연의 일치로 도망을 간 지도자들이 집권했던 시기에
60년에 한 번 돌아오는 병신년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는 의미죠.
모욕감까지 느낄 이유가 있나요?
착각을 유발했다면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만..
별들의고향 저 분 어그로임 관심 ㄴㄴ
별들의 고향님은 전문 파이터이신듯 ㅋㅋ
저분들은 모욕감 느껴도 싼데...마음같아선 무덤 파헤쳐서 부관참시해야된다고 생각함
이름값하네, 병신년(丙申...)
소름
와 진짜 개소름
지도자가 나라를 버리고 도망을 간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60년에 한 번 오는 병신년이 그 지도자 집권 시기에 포함 될 가능성이 그렇게 높은가요?
물론 갖다붙였다고 볼 수도 있다는 점에 동의는 합니다. 다만 신기해서 갖다붙인거죠.
위 사진에서 팩트가 아닌 점을 말씀해주시겠어요?
그리고 고종이 나라버리고 토낀게 아니라는 말은 동의 못하겠네요.
신변의 위협을 느껴 잠깐 피신한 것도 아니고 1년 동안이나 궁을 비웠습니다.
영정조시기에도 병신년은 있었습니다. 유머자료로 봅시다
유우머~
진지충,,,,,
한조가없네
와.. 소름
헐이게 진짜라면;
ㅋㅋㅋ 웃겼다 신기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