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카 3대 빌런 다 입갤했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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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음형 빌런
- 노트북 “음소거 안한” 상태로 다인실에서 당당하게 이용, 뭐 다행히 유튜브를 보는 등의 미친짓은 아니지만 컴퓨터 알림음 등이 매우 거슬림(사실 이것도 미친짓)
- 보통 전화가 오면 나가서 받는데, 이분께서는 받고 나가심
2. “야리기” 빌런
- 이동 시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야림, 아리따운 여성들에게 매우 강력한 효과가 발휘됨, 치마가 다소 짧거나 옷 핏이 타이트한 여성들에게는 변태적인 미소를 함께 보내는 특징이 있음
3. 융합형 빌런
- 소음과 야리기를 모두 갖춘 세계관 최강자격 빌런
- 소음: 가래 200사발쯤 원샷한 듯한 소리를 “약 30초에 한 번꼴”로 발사, 내가 데드리프트 떨구는 급의 굉음과 함께 문을 열어젖힘, 다인실에서 뛰어다님, 가끔 정체 불명의 소리(“아!”)를 냄
- 쳐다보면 존나 야림, 참고로 키 예상 172cm, BMI 지수는 약 16~17 정도로 추정, 179cm에 체지방률 18%&BMI 25.9인 본인을 무슨 자신감으로 야리는지 추론 불가능
아니 ㅅ팔 주말이라 그런가 이 세명이 다모이네;
역대급 자강두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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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딴에는 소리 안들리게 하려고 소곤거리는지는 모르겠는데 스카에 소곤대는 말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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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1~2번 정도 스카 가는게 귀찮아서 그냥 집에서 공부한다는 마인드로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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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에서 여자 옆에 앉으면 여자들이 자리 딴데로 옮기는데 64
이거 우연이겠지...? 이게 6번 정도 반복됐는데...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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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스카 다니는 어떤 여성분이 스카 들어갈 때 바코드 찍어서 문 연 담에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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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적으로 신경 쓰시나요? 식이나 그래프를 작성하거나 필기 할 때 소음 안 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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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지방 스카가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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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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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공 vs 스카 0
집이 밥도 즉각 해결되고 화장실도 바로 앞이고 좋아서 집에서 했었는데 졸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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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음형 빌런 - 노트북 “음소거 안한” 상태로 다인실에서 당당하게 이용,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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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아님 고2같은데 문 열때 얼마나 세게 열면 문에서 최지만 방망이 휘두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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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3번 빌런은 조만간 현피 한번 뜰까 고민중..
싸움독학이냐
싸움독학 제 1장!! 오늘은 스카빌런년들 다리몽둥이를 부러뜨려 보겠어요우!
거를 타선이 없네
“사이클링 히트”
진짜 공부하러와서 가오잡는사람들 이해가... 운동도 안한 돼지들이더만
저 운동햇어요..ㅠ
님말고 가오잡는 빌런들이요ㅋㅋ
ㅎㅎ
요새 시험기간이라서 그런가 ㅋㅋㅋ
그래도 여기처럼 안에서통화하는 아저씨는 없네요ㅋㅋ
이런거 함부로 쓰면안됨... 저 오르비에 이런거 썼다가 본인이 찾아와서 쿠사리준적있음
옛날에 학원에 정신병자 하나 있다고 썼는데 본인이 알아챔..ㅠ
뭐 저정도 빌런은 흔하겠죠 전국에 스카가 몇갠데
오들오들..
ㅋㅋㅋㅋㅋㅅㅂ 지랄났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무슨 병동임??
"179cm에 체지방률 18%&BMI 25.9인 본인"
ㅋㅋㅋㅌㅋㅋㅋㄱㅁ
“한번도 여성에게 호의를 받아본 적 없는 씹산적형 헬창”
전에 다니던 스카에서는 과자 먹으면서 하던 분도 있었음.. 캔도 꼭 스카 안에서 까서 그 고요한 공간에 청량한 캔 따는 소리가 날 때마다 쥐어박고 싶어짐..
"도서관에서 예쁜누나 앞에서 빌런 패버리는 상상했던 썰 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