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실의 시대. [362021] · MS 2010 · 쪽지

2011-01-20 18:33:48
조회수 568

징기스칸에게 맞짱을 제의합니다.(정중하게)

게시글 주소: https://snu.orbi.kr/000659423

훌리계의 선배시며,후배 훌리들에게 훌리의 길을 열어주신 징기스칸님!!
20년간의 훌리 인생을 선생님을 존경하는 후배인 제가 마무리 짓고자 합니다.
연로하신 선배님의 건강을 생각하여,온라인 대결로만 국한하면 어떨런지요?
사실 저도 틈틈히 치료받느라(신촌역 4번 출구 서강대쪽 은혜 정신병원..아시죠? 원장님도 선배님 아시던데.)
오프라인으로는 시간을 내기가 어렵답니다.

사실 제가 서강대의 자랑이기는 하지만.서강이 계열병원이 없는 관계로.대학근처 병원을 전전하는 점은
상당히 불만스럽게 생각한답니다.
듣자하니.선배님은 병균관 부속병원에서 학술논문까지 준비한다고 하니 참으로 그점은 부럽습니다.

각설하고,서강VS성대 대 토론회를 제의합니다.
지는 사람은 훌리계를 과감히 은퇴하고,재활 치료에만 전념할것을 서성한 게시판에 엄숙히 선언하고
대결을 시작함을 어떨런지요?

저녁회진 시간임을 감한.8시반까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후배 훌리건 미실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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