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유럽과 아시아에서 트럼프 당선 걱정했던 지도자 많아”

2024-11-07 12:37:42  원문 2024-11-07 12:02  조회수 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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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7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과 관련 “유럽과 아시아에서 근심하고 걱정하는 지도자가 많았다“라고 말했다. 트럼프정부 출범 이후 우리나라의 대미 무역 정책 준비 과정을 답하다 나온 말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서 “트럼프정부 출범 이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인플레이션 감축법 폐지 등 가능성이 거론되는데 우리 정부 전략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자 “A에 대해서 B라고 답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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